[관련 글]다독하는 자녀를 원하신다면, 영어낭독도서관 먼저

"다독하는 자녀를 원하신다면 책 읽는 기술을 먼저 지도하자. 

 읽는 방법을 먼저 제대로 배워야(learn to read),

 책 내용에 빠져 들고 다독(read to learn)하게 된다."


 - 출처 : 에센스 영어 독서 지도법 -




 

읽기 기술을 단련하도록 도와야 한다(Seed Grow Together)


계산이나 사물을 구별하는 뇌 부위가 발달한 사람보다 뇌의 여러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연결 신경망이 발달한 사람의 지능이 더 높다. (2017년 6월 13일 SBS뉴스 기사)


책 읽기 지도에 시사점이 큰 기사다. 읽기 지도에서도 뉴런의 연결망을 변화시키는 것(가까운 연결망에서 뉴런을 가져와 새로운 책 읽기 경로를 만드는 것)은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고, 이 노력이 즐거워야 읽기를 반복하고, 반복해야 뉴런 연결이 강화된다.


학생이 읽기를 배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물으면, 쉽게 듣는 답이 있다. 매우 간단하다. 실천은 쉽지 않다. 읽기를 통해서 읽는 방법을 배우니, 많이 읽도록 하라. 정확히 맞는 말이다. 하지만 부모와 교사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. 책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잘 읽는 아이들에 비해 읽기 기술 개발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


읽기 기술이 습득된 뒤 비로소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. 읽기 기술 발달 과정은 쉽게 눈에 보이지 않고, 개발 시간도 오래 걸린다.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생략되고 소홀히 취급되는 이유다. 읽기 기술 개발 과정의 생략은 지도자가 학부모의 빠른 성과 요구에 부응해야만 할 때 자주 발생한다.


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머뭇거리며 읽는 학생을 적절한 속도와 억양으로 유창하게 읽는 학생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두뇌 속 읽기 연결망을 강화시키는 전략이 최선의 선택이다. 동일한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해서 소리 내어 읽는 훈련은 두뇌 속 읽기 경로에 수많은 연결망을 만든다. 꾸준한 훈련으로 연결망은 더 강해지고, 결과적으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책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다.


독서 교육, 느린 것이 빠른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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